
기성용.출처=뉴캐슬홈페이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1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세인스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왓포드와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뉴캐슬은 승점 4점으로 14위, 왓포드는 승점 1점으로 20위에 위치했다.
원정팀 왓포드는 3-4-2-1 포메이션을 선택하면서 전방에 가라이, 2선에 페레이라와 휴즈가 섰다.
중원에는 키코, 두쿠레, 클레버리, 얀마트가 배치됐고 스리백은 카스카트, 카바세레, 도슨, 골문은 포스터가 자리했다.
경기 초반 왓포드의 골이 터졌고 전반 2분 휴즈가 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뉴캐슬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전반 42분 셰어의 동점골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후 양 팀은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줬지만 기성용은 결국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두 팀은 승점 1점씩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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