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배구연맹
광주배구협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여자프로구배구 광주 초청경기'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등 국내 여자프로배구 4개 구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하루 2경기씩 총 6경기가 치러진다.
6일에는 도로공사-기업은행, 인삼공사-현대건설 경기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7일에는 인삼공사-기업은행, 도로공사-현대건설, 8일은 기업은행-현대건설, 도로공사-인삼공사 경기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들은 경기력 점검을 비롯해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과 기존 선수들의 기량도 끌어올려 오는 21일부터 순천에서 열리는 KOVO컵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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