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
먼저 박명수는 휴일도 반납한 채 생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방송국를 뒤져보라. 생방송은 저만 하고 있을 것"이라며 "애청자 때문에 아이도 뿌리치고 출근했다. 제작진 표정도 좋지 않지만 애청자들이 원하신다면 토요일 새벽에도 나오겠다"는 멘트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김철민이 기운 냈으면 좋겠다. 파이팅 하고 잘 될 거다. 또 김철민 뿐만 아니라 병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 모두 용기와 희망 버리지 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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