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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릎을 다친 적이 있는데 동생도 다쳐서 왔다.
병원에서도 정말 신기해했다.
쌍둥이라서 아픈 것도 같이 아픈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쌍둥이 특집으로, 백현숙, 백현미 자매, 가수 윙크, 나탈리아, 타티아나 자매, 이정민 아나운서 동생 이성수·이혁수 형제가 출연했다.
이정민 아나운서 동생 이성수-이혁수 쌍둥이 형제가 출연했다.
형제는 5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다.
형제는 “누나의 직장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지만 이정민 아나운서의 정체를 폭로하겠다”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쌍둥이 동생들과 저는 1살 차이라 세쌍둥이처럼 컸다“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동생분들이 너무 동안이라 이정민 아나운서가 어머니 같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수-이혁수 형제는 “목소리가 똑같아서 전화가 오면 너 혁수니 성수니?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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