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와 최진희는 고봉산과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부르며 환상 호흡을 펼쳤다.
조항조는 공연 중반에 박상규의 ‘조약돌’을, 최진희는 고복수의 ‘짝사랑’을 각각 불러 나이 잊을 열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자신을 ‘한미합작 가수’로 소개하는 제임스킹(본명 이 제임스 에드워드 쇼브)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다.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트로트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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