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라디오캡처
한현민은 "영어를 잘 못해서 아버지랑 대화를 못한다고 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가끔 가면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현민은 "지금 189cm다. 190cm라고 하면 너무 거인 느낌이지 않나. 189는 딱 걸친 느낌이라 좋다"고 덧붙였다.
3개월 후면 20살이 되는 한현민은 "저는 사실 20살 때는 한번 원없이 놀아보고 싶다. 20살이라는 나이가 빨리 지나간다고 하더라. 그 스무살을 즐겨보고 싶다"며 "24시간 피시방에 박혀있고 싶다.
지금은 오후 10시에 나가야하니까 라면 쌓아놓고 피시방에 있고 싶다.
학생 신분에서 성인이 되는 날 홍대 주변이나 클럽 앞에 줄을 쭉 선다고 하더라"고 신선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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