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사연이 소개되면서 문정원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졌다.
엄마가 치과에 가지 않는 것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는 15세 소년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들에 안타까워하며 그동안 힘들었을 아들을 위로했다.
큰딸과 갈등을 겪으며 터키로 이민간 5남매 어머니의 사연에서는 "엄마 입장에서 상상만해도 피눈물이 날 것 같아요"라며 어머니에 깊은 공감을 표했고, 남편을 의심하고 집착하는 아내에 대해서는 "살아 보니까 누군가가 누구에게 속한 관계로 살면 서로 불행하더라구요. 같이 가는 파트너로 생각해야된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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