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사진=CJ제일제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11714434491676cf2d78c68img0.jpg&nmt=29)
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삼을 9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방식으로 만든 ‘한뿌리 흑삼’이 최근 3년간 매출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해 프리미엄 선물세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홍삼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한뿌리 흑삼’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식품을 찾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맞물려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구증구포’ 과정에서 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증가되는 것을 앞세워 '흑삼'의 인지도를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에 '한뿌리 흑삼 농축액'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의 신규 식품 원료로 등재됐다.
한편, ‘한뿌리 흑삼대보’는 국내산 흑삼 농축액과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 황기, 계지, 감초까지 총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대보추출물, 상황버섯을 넣어 만든 흑삼 액기스라고 전했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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