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개막식은 제천시의 현재 상황을 감안해 시민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위로'로 방향을 잡았다.
폐막식 또한 시민과 국민의 정서를 고려해 진행되지 않는다. MBC충북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관객에게 공개된다.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을 비롯 국내외 장편 및 단편 신작들과 기존 작품 등 22개국 83편이 공개 준비를 마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작 등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로, 음악 프로그램 등의 영화제 이벤트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와 네이버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의 유일한 국제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16년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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