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이번 특별전은 불교 문화재를 비롯한 우리 문화유산들에 담긴 정보들을 자연과학적 측면에서 해석해보는 특별한 전시회로 '문화재의 숨겨진 비밀'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선공개 되는 영상 자료에는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을 비롯해 불상 안에서 다양한 복장물이 발견된 조선시대 목조석가불좌상 등 교과서에서 소개된 문화재가 대거 포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가 안정돼 재개관될 때까지 특별전 관련 자료들을 온라인으로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특별전 관련 자료들을 온라인으로 지속적으로 공개해 온라인 학교 수업과 재택근무, 외출하기 어려운 모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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