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출판공로상 트로피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한국출판공로상'은 출판문화 발전에 공헌한 우수한 출판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출협은 50회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기획·편집, 디자인, 영업·마케팅, 제작·경영·관리 부문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더 많은 출판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디자인 부문은 신설됐다.
출판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단 후보 자격은 출판계 5년 이상 종사자다. 출협 회원사 대표만 추천할 수 있고, 회원사 소속직원만 추천받을 수 있었던 기존 추천·피추천 자격이 완화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화) 책의날 기념식에 열리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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