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이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목)부터 11월 5일(목)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홍미옥(입체플라워아트지도사)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게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색적인 공예활동을 통해 낯선 이주생활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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