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국대학교 제공
이번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은 총학생회 스물에게 유튜브 채널과 총학생회 페이스북, 줌(ZOOM)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
총학생회는 이번 온라인 축제를 안내하는 별도 문화주간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치유(CURE)와 열정(RED)의 합성어인 ‘CURED’로 이름 붙여진 이번 2020 건국대학교 온라인 축제는 ‘잃어버린 우리의 열정을 되찾다’를 테마로 총 5일간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는 모두 건국대학교 문화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신청 제한 인원이 있어 사전에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인원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사이트에는 건국대학교 항쟁 기념 다큐멘터리와 ‘건대항쟁 사진전: 함성’ 등 ‘10·28’ 건대 민주화 항쟁을 기리는 코너를 만들었다.
김동회 총학생회 회장은 “문화주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건국대만의 문화를 공유해 코로나19로 잊고 있던 우리들의 열정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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