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을철 농번기가 겹쳐 농촌의 일손 부족이 더욱 심하여, 지난 10월 23일에 이어 봉사활동을 연이어 진행했다.
또한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봉사활동 참가 직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한 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농촌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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