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KBS 아나운서 장웅, 방송인 오수현. 사진=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제공
‘달라서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백일장은 온라인 개학을 맞아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를 병행했으며 그 결과 총 1382개의 학교에서 724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 결과로는 대상(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시·도의회의장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상, 소년한국일보 사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상 등),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924명의 학생들과 14개 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온라인 시상식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인 KBS 아나운서 장웅과 방송인 오수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 시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자 대구 동신초등학교 권윤성 학생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중학생 산문 부문 우수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수상자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권서현 학생을 포함한 5명의 수상자의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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