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11월 3주 동안(매주 토요일) 오전(1~3학년)과 오후(4~6학년)로 나누어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책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책 읽기를 통한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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