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능개선으로 IOS 운영체제 사용자에게도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동일한 수준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기능개선의 주요 내용은 앱 화면 구성 디자인 전면 정비,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제공, 재난·안전신고, 위험발생 알림 등 일부 기능 보완, 호스팅 서버 이전 등이다.
‘충남학생지킴이’는 지난 2014년 12월 전국 최초로 개발된 이래 그동안 지속적인 기능개선과 홍보 활동으로 다운로드 건수가 61,3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김원규 충남교육청 인전총괄과장은 “충남학생지킴이가 학생들의 재난·위험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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