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테스트의 영어말하기 부문의 주제는 저학년 ‘코로나 전후 달라진 나의 일상’과 고학년 ‘코로나 전 후 달라진 점’으로 나뉘며, 영어토론 부문의 주제는 저학년 ‘오프라인 수업이 온라인 수업보다 더 도움된다’와 고학년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 수업보다 더 유익하다’로 나뉘었다. 약 170명의 학생들이 접수해 최종 본선에는 18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지난 12년간 매년 진행된 인천광역시 잉글리시 콘테스트는 인천광역시와 시교육청, 시의회의 후원으로 인천광역시영어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2020년 영어경시대회는 인천시민 및 참가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영어마을의 잉글리시콘테스트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준비한 특별 환영영상이나,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상품을 받아가는 이벤트 등을 구성해서 흥미롭게 구성하고자 만전을 기했다”며, “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들을 현장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화면으로 전해지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자신감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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