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 :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 사진제공=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에는 대학 진학 앞에서 고민하는 주인공 라라 진 코비(라나 콘도르)와 남자친구 피터 카빈스키(노아 센티네오)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다.
라라진은 방학을 맞아 엄마의 나라인 한국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라라진 자매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를 방문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틈틈이 스크린에 비치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명소는 국내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는 오는 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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