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온라인 문학교실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신청한 50명에 한해 27일 문학교실 꾸러미를 나눠주고, 꾸러미를 받은 신청자들은 옥천군 유튜브로 송출되는 강의를 보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게 된다.
각자 만든 완성품은 사진을 찍어 문학관 홈페이지에 개설된 문학교실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특히, 이번 문학교실은 학습준비물인 육각필통(한지공예) 만들기로 새 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의미가 되고 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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