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시위를 벌이면서‘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요구한 데서 유래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는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서귀포시교육’실현에 노력하는 여성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꽃 소비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따.
고용범 교육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화훼농가에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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