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면 자신이 구상하는 곡에 적합한 공동작업자를 찾을 수 있는 케이튠토큰은 스위스에서 개최한 ICO에서 조기에 200만 불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끈다.
케이튠 플랫폼 운영과 케이튠토큰(KTT)을 발행하는 스위스 법인 케이튠의 대표이사 Sean Jong은 “신사동호랭이, 이스트웨스트, 영광의얼굴 등 20 여 명의 굴지의 프로듀서들이 참가하고 있는 프로듀싱 플랫폼 운영의 기반이 되는 케이튠토큰을 공개 투자모집으로 9일만에 1차분 목표액 200만불을 돌파함은 물론 총 3차에 걸쳐 1차분 2백만 불, 2차분 4백만 불, 3차분 2백만불로 총 8백만불을 모금액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케이튠토큰은 프로 뮤지션으로의 데뷔를 꿈꾸고 있는 아마추어 프로듀서들을 위한 '케이튠 마스터' 제도도 운영하고 있어 기존에 활발히 활동하던 유명 프로듀서들로 이뤄진 케이튠 마스터들이 재능 있는 무명 프로듀서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같이 공동 작업함으로써 신선한 사운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작업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 상에 기록돼 추후 일어날 수 있는 저작권 분쟁 및 완성곡 지분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케이튠은 플랫폼 내의 지불수단인 ERC-20규격의 토큰, KTT의 발행 및 운영에 있어 모든 월렛 주소를 공개함으로써 시장 및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실제로 케이튠은 한글 및 영어 홈페이지에 법인이 소유한 모든 월렛 주소를 공개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토큰의 이동 및 잔고 확인을 할 수 있어 기존 플랫폼이나 사이트와는 달리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급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회원 등급에 따라 15%~35%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수익금을 아티스트들에게 배분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뮤지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튠의 플랫폼의 시너지 효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튠 측은 “케이튠의 동남아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동남아에서 K팝의 열기는 뜨겁다. 이는 비단 연예인의 팬덤을 넘어서 K팝의 작곡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은 물론, 일부 현지 유명 가수들은 자신의 가사에 한글을 담기도 하는 등 프로듀서 시장까지 인기”라며 “이를 통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타깃인 실제 유저들에게 케이튠의 작동방식을 알리고 장점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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