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바로소통광주에 접속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광주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생각, 광주공동체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할 수 있는 '2021 광주 시민총회'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상생카드 200만 원, 우수 제안자 2명은 상생카드 100만 원, 10대 제안에 포함된 제안자 7명은 상생카드 20만 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된다.
수상자는 오는 21일 시민총회에서 시민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당첨자는 5월 중 바로소통광주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재희 시 혁신소통기획관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시민들과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자 바로소통광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바로소통광주를 통해 제안·공감하기에 참여하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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