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4월~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주에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업무 협약을 맺어 체험장 내에 있는 나무상상놀이터 및 실외놀이터에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계절, 식물, 물, 모래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생태 놀이가 운영되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복지를 활성화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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