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기획되었으며, 시는 총 22회의 문화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버스킹은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안성천 작은미술관(성남동 372) 부근에서 진행되며,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K-pop·뮤지컬 전공생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이달부터 5월까지 가족 중심의 뮤지컬 및 버스킹을 시작으로, 각 계절에 따른 테마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