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5. ~ 10. 20. |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
연극 '올모스트 메인' 시리즈로 사랑받고있는 극단 우(극단 佑)가 젊은 예술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새로운 실험무대로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올모스트시즌3'는 '극단 우(극단 佑)'의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서바이벌 방식은 비슷한 대본, 비슷한 배경 속에서 다른 관점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젊은 예술인들의 연출, 표현에서 풍부하고 다른 관점의 창의력을 볼 예정이다.
극단 우에서 10월에 펼쳐지는 두 연극작품 '사랑,11분전'과 '그날의,타이밍'중 평이 좋은 연극이 다음 공연의 선택권이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극단 우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연극 '그날의,타이밍'은 “사랑,11분전” 과 비슷한 대본 비슷한 환경 속에서 극단우의 대표인 김재우 연출이 맡아 다른 관점으로 다가 갔다고 하며 포스터의 디자인부터 다른 것으로 보아 두 작품 모두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 연극을 진행하는 제작사 ‘극단 佑 (극단 우)’는 열정과 용기를 가진 젊은 예술인들의 연기, 극작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음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자 창단 한 극단으로 '극단 우'는 작품 ‘올모스트 메인', '거의, 새벽', '거의, 여름'을 공연해 새로운 에너지와 새로운 해석으로 각광 받아 왔다.
공연들은 전석 매진에 빛날 정도로 화려한 이목을 끌었던 올모스트메인의 새로운 버전이었던 만큼, 직전 공연인 올모스트메인2 또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이끌어 내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극단 우'의 쟁쟁한 경쟁을 뚫고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배우들은 백준우, 채혁주, 문종석, 손서후, 홍유나, 문우주, 문혜원, 최솔휘, 조연선, 김재우, 이태훈, 김정기, 김덕현, 임세은, 문성희, 편다연, 정지현, 최예진, 김준성, 김홍용, 이봉근, 정일훈, 김다은, 최이정, 김민솔, 김다현, 김효진, 이찬우, 권보은, 배시현, 이희원, 최찬미, 박서영, 장다빈, 서 란, 김도희, 이충현, 박지현, 채다솜 박서연, 박소정, 강수경 등이다
에피소드는 총 9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2인극의 형식으로 기존의 '올모스트메인'에서 새로운 각색이 이루어진 '올모스트메인 2'였다면 이번에 준비하는 '그날의, 타이밍'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보다 새로운 해석과 '극단 우'만의 매력을 볼 수 있다.
■ 올모스트시즌3 서바이벌 프로젝트 Chapter1 연극 '사랑,11분전'
1막
EPISODE 1 : 멀어? 원준&나희
“Really Relly 가까워졌어!”
EPISODE 2 : 시작 도영&하은
“ 제발요! ”
EPISODE 3 : 질투? 정기&지희
“질투? 아닌데!”
EPISODE 4 : 진심 세훈&은영
“ 나 결심했어 !”
EPISODE 5 : MT 성준&나영
“모텔? ”
2 막
EPISODE 6 : 친구 동현&지석
“ 가장 소중한거 그건 바로 너야! ”
EPISODE 7 : 결혼 민정&선영
“나! 결혼해 ”
EPISODE 7 : 이별 민호&예슬
“ 그래 더 이상 뭐 할게 있겠어?”
EPISODE 9 : 드디어 휘우&다은
“드디어! 다왔어”
올모스트시즌3 서바이벌 프로젝트 Chapter1 연극 '사랑,11분전'
10. 15. ~ 10. 20. / 평일 5시, 8시 / 주말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
주최, 제작 '극단 우(극단 佑)' / 문의 : 인스타그램 극단우
예매처 : 네이버티켓 , 인터파크
올모스트시즌3 서바이벌 프로젝트 Chapter1 연극 '사랑,11분전'의 연출을 맡은 한국정은 " 이번 공연을 연출한 한국정 연출은 "다양하고 열정있는 배우들과 함께 해 너무 즐겁고 젊은 예술인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 줄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크다. 좋은 인연과 추억을 선물받은 것 같다.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고 즐길줄 아는 패기 넘치는 배우들에게 모든 감사를 돌리며 환상적인 마침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연극을 연출하는 소감을 전했다.
'극단 우'가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있는 신세대 극단인 만큼 다양하고 신선한 도전을 하는 모습이 신선하다.
요즘 경쟁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행하는 만큼 '극단 우'에서 펼쳐지는 선의의 경쟁 또한 연극계에 굉장히 신선한 바람이며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패기로운 젊은 예술인들의 행보 같다.
'극단 우'의올모스트시즌3 서바이벌 프로젝트 Chapter1 연극 '사랑,11분전'은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최민영 글로벌에픽 기자 cmy@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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