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대희 박사
신간 명리체질학은 명리연구가인 정대희 박사가 20여 년 동안 연구한 학문으로, 우리나라의 전통학문이자 전통의학인 고전의학을 발전시켜, 현대에 보다 적합하게 누구나 활용될 수 있도록 재정립한 계승발전 학문이다.
정대희 박사는 “명리학은 5천년 이상 검증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섭리적 섭생을 통해 완전한 양생을 이룰 수 있기에 자신의 선천적 체질을 아는 것부터가 건강을 위한 첫 걸음 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리체질 진단법이란 명리체질학, 명리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별 맞춤형 선천체질진단법이다. 신체 장부의 구조와 에너지 비율 그리고 강약을 분석하여 진단하는 방식으로 생애주기별 전반적인 신체적 균형과 조화의 여부를 정밀하게 연구하여 진단하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대희 박사는 현재 낙산명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낙산명리 자연치유법을 통한 비약물, 비수술을 지향하는 치유법으로 습관병에 대한 상담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보다 개인의 선천적 체질에 맞게끔 바꾸고 의식주 환경을 개선하는 등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삶을 이루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안내하고 상담한다.
더불어 정대희 박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2021 대한민국 인물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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