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과 협약을 맺은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공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실용 음악 대안교육을 꿈꾸는 학교로 버클리, MI 출신 강사진 구성으로 자신이 원하는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연주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리사이틀 수업이나 L.P.W(Live Playing Workshop) 수업 등 효과적인 실용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C한국예술원과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양사의 관계 증진 및 대중문화예술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연예, 문화, 영상 분야 등에서 협력을 하며, 이를 통해 교육시장과 대중문화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KAC한국예술원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재학생을 위한 현장수업 및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AC한국예술원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 및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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