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플랫폼을 선택하면 업종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맞춤 어플을 개발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인 플랫폼에 원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입혀 맞춤 어플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는 신속하고 정확도가 높아 결과물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앱 개발 기간의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취하여 경제적이다.
피엠파이브는 IA문서, 스토리보드, S/W 설계문서, 디자인소스, 프로그램소스 코드, 테스트 시나리오까지 전 과정에서 직접 산출물을 제작한다. 개발 완료 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유지보수도 책임진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이용자 편의성 증대와 세부 기능을 함께 기획한다. 이 때, 전문 기획자가 버튼, 팝업창 하나까지 고객의 피드백을 꼼꼼하게 반영하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인다.
팬데믹이 촉진시킨 비대면 사회는 많은 산업의 변화를 불러왔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분야는 바로 O2O 서비스이다. 이에 발 빠른 이들은 위치 기반 O2O 서비스 앱 제작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관련 지식의 부재는 앱 제작의 진입장벽을 높였다.
자연스레 앱 제작 업체에 개발 문의가 늘어났다. 전문 개발자에게 제작을 의뢰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앱 개발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이다보니 막상 개발이 완료된 후의 결과물에 실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앱제작 업체의 프로젝트 수행 건수와 현재 서비스 중인 어플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는 것이 비교적 확실하다.
피엠파이브 이진우 대표는 “내방 고객 중 30%가량이 타 업체에서 앱 제작에 실패한 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객이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객 업종에 대한 이해와 공감, 원활한 소통이 핵심”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엠파이브는 2016년 설립된 앱 제작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로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소프트웨어, 시스템 구축 등 6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앱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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