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감정원 라올스, SK스토아와 함께 짝퉁 근절에 앞장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SK스토아는 위조/변조 되는 명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특허(특허 10-0859855) 시스템을 도입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제 SK스토아에서 명품을 구매 할 때, 고객에게 정품임을 보증 하는 개런티가 발급 된다.

개런티를 받는 사전감정 서비스는 명품감정원 라올스에서 가지고 있는 특허 시스템으로 고객이 구입한 명품을 받기 전에 명품감정원에서 진품/위조품 판별 후 구매 고객에게 전달 되는 특허 시스템이다.

사전감정 서비스를 받은 후 부터는 모든 민/형사적인 책임을 명품감정원 라올스에서 책임을 지고 200% 보상 개런티를 실시 한다.

SK스토아 신양균 DT그룹장은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고객에게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관리가 용이하고 보안성까지 뛰어난 NFT 보증서를 통해 고가 명품을 구매해도 안심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