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강소연은 '라리가(Laliga)'측의 초대로 바르셀로나 경기를 직관했다.
초대와 더불어 바르셀로나 구단으로부터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선물 받아 착용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입장하고 대기하는 스타디움 내부와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이 인터뷰하는 프레스룸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소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방 소속으로 골때녀의 에이스 박선영, 홍수아, 정혜인, 김가영, 이현이, 사오리, 유빈, 서기, 경서와 함께 맹활약 중이다.
방송 활동 외에도 자신의 유튜브 <소연에 반하다>에서 축구,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는 건강한 일상을 보여주며 한국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로 자리잡고있다.
스페인, 미국, 한국 등 해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각종 글로벌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스위스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의 뮤즈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강소연은 패션위크 일정 소화를 위해 방문한 스페인 현지에서 해외 팬들과의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스페인 팬미팅 현장과 바르셀로나 홈구장 방문기는 유튜브 채널 <소연에 반하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