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디스플레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218092301100aba9b942712182364325.jpg&nmt=29)
[사진=LG디스플레이]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근무하는 LG디스플레이 A팀장은 지난 19일 인근 한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이에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사망원인이 “과도한 사내 업무 부담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유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고인이 팀장으로 승진한 후 업무가 과중해 힘들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내 관계자들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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