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에서 세계쿠킹베이커리는 디저트 부문에서 최고득점을 하며 전체 1위를 수상했고 각각 금메달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수상했다.
강희지(청주농고3)가 디저트 부문 최고 득점 1위 수상과 마카롱 라이브 금메달, 디저트 전시 은메달로 페이스트리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마카롱라이브에서는 45분 경연시간 이내에 마카롱 3종(30개)을 흑임자와 바질을 이용한 크림을 활용한 작품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파스타 부문에서는 파스타 반죽에 허브와 식용꽃을 넣은 독창적인 숏파스타로 김상윤(청주농고2)과 파스타에 전복과 잣을 넣어 풍부한 해산물 맛을 낸 김서진(봉명고2)이 퓨전 파스타 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수상했다.
아울러 이태현(서원고3) 숏파스타에서 퓨전 파스타로 동메달을 수상했다.
디저트 슈라이브부문에는 경연 시간 45분 안에 슈백조와 초코렛을 활용한 창의적인 에끌 레어와 피스타치오와 헤즐넛을 이용한 파리브레스트로 참가해 크림, 초콜렛, 허브를 활용한 작품으로 맛과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박해림(충청대2)과 김현진(서원고3)이 은메달 2개를 수상했다.
휘시& 씨푸드부문에는 광어와 새우를 이용한 요리로 임우빈이 은메달을 현준성(서원고2)이 동메달 수상했다.
비프부문에는 압력을 이용한 부드러운 소꼬리 요리를 곁들인 김상윤과 현준성(한국호텔관광고2)이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
아시아누들부문에서는 홍콩에그누들을 이용한 해산물 면요리을 선보인 임우빈과 한국퓨전면요리를 선보인 이상혁(충북고3)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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