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VIP 전담팀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성격과 결혼 가치관, 특성 등을 분석하고 적합한 맞선 상대를 추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상담 매니저 및 매칭 매니저 대규모 채용을 통해 체계적인 자녀결혼 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퍼플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트리니티 멤버스 프로그램 도입 후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지닌 50~70대 부모님들의 자녀결혼 상담 문의가 크게 증가하면서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게 되었다”며 “상담 시 자녀의 현재 결혼 준비 상태와 결혼 가능성 등 전문가를 통한 구체적인 진단이 이뤄지고 있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공식 블로그 ‘청담동 문화’를 통해 자녀결혼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유튜브 ‘퍼플스 TV’와 각종 SNS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결혼정보업계 최초 장관상 6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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