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수선정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마케팅 지원을 받은 음식점 소상공인들이 좋은 매출성장을 보이는 피드백을 받게 되면서 올해 상반기 동일한 내용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했는데, 올해 상반기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되면서 하반기에 더욱 많은 업체를 대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긴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 이후 온전히 회복된 첫 해였던 만큼 오랜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음식점들이 회복을 넘어 성장세를 보여야 하는 시기이기에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케팅 지원을 해 나간다.
대한우수선정센터는 전국의 유명 음식점부터 선호도 높은 숨은 음식점들까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검색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업으로, 더 많은 음식점을 발굴하고 정보화하기 위해 '숨은 음식점 찾기'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별 정확한 음식점 정보를 주요하게 안내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도 음식점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대한우수선정센터 이희인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새해에도 어려움 없이 음식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많은 사장님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