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Exclusive Day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VIP 고객들을 타겟으로 진행되는 오픈형 초청 행사로 상품권 사은 행사, 이슈 팝업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컨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Exclusive Day는 ‘Just arrived’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갤러리아 단독 신상품, 최초 공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Universal Audio, Solid State Logic, Austrian Audio, HEDD, Amphion, Barefoot, Moog Music 등 100여 개의 오디오 브랜드의 유통을 담당하는 기어라운지(GEARLOUNGE)는 teenage engineering, Kii Audio, Amphion, HEDD, Zähl, PERREAUX와 같은 브랜드의 신시사이저, 홈 오디오 제품을 Exclusive Day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teenage engineering은 2005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독특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감각을 앞세운 전자 악기로 이번 Exclusive에서는 다수의 기술 및 디자인 상을 수상한 teenage engineering의 신시사이저, 샘플러, 레코더, 블루투스 스피커와 액세서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26일(토)과 27일(일)에는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자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는 시드 르 무어(Seed Le Moor)의 teenage engineering 장비를 활용한 DJ 라이브도 감상할 수 있다.
Kii Audio는 완벽한 주파수 응답, 위상 응답을 선보이는 Active Wave Focusing 기술과 강력한 DSP 기능을 갖춘 Kii Three를 디자인한 스피커 브랜드다. Kii Three 시스템은 작은 사이즈의 구성이지만 메인 사운드 시스템과 같은 거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이번 Exclusive Day에서는 기어라운지(GEARLOUNGE) 커스텀 컬러인 Kii Three - Rosso Corsa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직접 사운드를 청음 해볼 수 있다.
Amphion은 정직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핀란드의 스피커 브랜드다. Amphion의 스피커는 정밀한 드라이버 조합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스테레오 이미지와 위상 응답을 자랑하며, 완벽한 사운드 방사 제어 기술로 스튜디오,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번 Exclusive Day에서는 Amphion Enjoy(Hi-Fi 라인업)의 톨보이 스피커, Argon 7LS을 선보인다.
HEDD는 AMT 드라이버의 아버지, 클라우스 하인즈와 그의 아들 프레데릭 놉에 의해 설립된 독일의 오디오 브랜드로,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라우드 스피커와 헤드폰을 수제작 해오고 있다. 행사에서는 AMT 드라이버를 담은 HEDDphone ONE을 경험할 수 있다.
Zähl은 2012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좋은 사운드와, 창의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장비를 디자인하는 오디오 브랜드다. Exclusive Day에서는 플래그십 해드폰 앰프, HM1을 선보인다.
PERREAUX 전자공학 전문가 피터 뻬호에 의해 1974년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최첨단 Hi-Fi 오디오 앰프, 프리앰프, 라우드 스피커를 맞춤 제작해오고 있다. 기어라운지(GEARLOUNGE)가 Exclusive Day에서 준비한 모든 청음존에서는 PERREAUX의 인티-앰프 시리즈인 200iX와 300iX를 통해 청음 가능하며, PERREAUX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기어라운지(GEARLOUNGE)는 27일(일), Exclusive Day가 종료되어도 9월 22일(금)까지 약 1달간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Exclusive Day를 통해 뮤지션뿐만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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