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사진=연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110133304881fc97261ce21242231214.jpg&nmt=29)
사건 피해자나 전세사기 대처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접수 및 지원대상 결정 절차 소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내용'. '경·공매 절차상담' 등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지원 대책도 안내한다.
피해자들이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원하는 경우 맞춤형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절박한 피해자의 심정을 헤아려 설명회와 피해자 맞춤형 1:1 개별 상담을 서둘러 개시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전세사기 의혹' 법인 사무실에 붙은 안내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110151507270fc97261ce21242231214.jpg&nmt=29)
전세피해지원센터(☎ 031-242-2450)는 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 중이며, 법률·금융·주거지원 상담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서 접수 및 피해 사실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연합=자료)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