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042 힙합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콘서트 공연은 최민구 회장을 중심으로 대전 청년예술가, 청년 기획단 및 청년 협동조합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 △청년16-54협동조합 △무대위선비들 청년단체가 모여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 대전 청년문화예술 발전 및 양성을 위해 대전을 대표하는 청년 예술가들과 청년 기획자들이 무대를 꾸민 것이다.
출연진으로는 대전 출신 아티스트 혹은 대전과 깊은 관계가 있는 아티스트 위주로 무대를 꾸몄다. 팝핀현준(POPPIN HYUNJOON), 레디(REDDY), 머쉬베놈(MUSHVENOM), 에이지영(AG0), 송플로우(SONGFLOW)와 스트릿 댄스팀 논스탑 크루(NON-STOP CREW), 앤드업(AND UP), 소문(SOMOON), 미스몰리(MISMOLLY), 어바웃 크루(ABOUT CREW), 다이나마이트(DYNAMITE) 등이 참여했다.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 최민구 회장은 “지난 5월 대전에서 한국실용무용학회 학술대회 유치 후 성료했다. 이번 042 힙합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로 대전의 청년문화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유능한 청년 예술가가 있고, 고향을 사랑하고 대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대전을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페스티벌 콘서트는 스트릿 의류 브랜드 스케마즈(박민휘 대표), 다이버시티(김승민 대표), 토속 한정식 전문점 황토집 사람들(박상금 대표), 영상전문업체 하몽필름(김지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문지(임성철 대표), 띵스 워크샵(손종복 대표), 대전 서구 문화원, 대전 서구 축제추진위원회 등이 협찬 및 후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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