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건설산업 조성진 신임 대표이사(사진=동원그룹제공)
동원그룹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부진 등 경영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조직 관리분야에서 오랫동안 역량을 쌓아온 조 대표가 동원건설산업의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원건설산업은 상업용 빌딩, 호텔, 병원, 교육·문화시설을 비롯한 건축물과 사회기반시설, 골프장 등을 건설한는 종합건설기업으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61위에올랐다.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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