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앰퍼샌드원이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데뷔 앨범 ‘AMPERSAND ONE’ 공식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앰퍼샌드원은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데뷔를 하고, 앰퍼샌드원의 곡으로 직접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쉽지만, 첫 데뷔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 추운 날씨에도 함성과 응원, 보내주시는 사랑 덕분에 무대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고 데뷔를 실감하기도 했다.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또 “앞으로 또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설 테니 지켜 봐주시고, 더욱 성장하는 앰퍼샌드원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좋은 무대 만큼이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앨범으로 6여만 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판매량)을 달성했고, ‘On And On’은 발매 된 지 하루 만에 아이튠즈 전 세계 KPOP 음원 12개 지역에서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6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앰퍼샌드원을 향한 국내외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친 앰퍼샌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6일~17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2023 FNC KINGDOM – The Greatest Show-‘에 출연해 데뷔 이래 가장 큰 무대를 꾸민다.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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