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7일 공개된 오프셋의 ‘BLAME IT ON SET’ 뮤직비디오에서 CL은 사무실 데스크에서 일을 하던 중 오프셋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속사 측은 “CL이 지난해 미국에 체류하던 중 오프셋 측의 제안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짧은 등장이지만 해외 팬들은 CL의 등장에 “CL!!! K-pop legend!” “CL what’s good” “Here for CL”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프셋은 미국 힙합 신에 트랩 장르의 열풍을 이끈 힙합 트리오 미고스(Migos)의 멤버로, 독보적인 랩 스타일과 개성 있는 패션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0월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Set It Off’가 빌보드 Top R&B/Hip-Hop앨범 차트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21년 정규 앨범 ‘ALPHA’를 발표한 CL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 Offset]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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