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19일 “정건주와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람엔터의 차별화된 시스템 속에서 배우 본연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17년 데이식스(DAY6) 뮤직비디오 ‘좋아합니다’로 데뷔한 정건주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킨 정건주는 129만(4/18 기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