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롤, GS25 글루텐프리 신제품 ‘달롤 우유 달미롤’ 선보여

국내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출시했던 글루텐프리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달롤이 GS25 신제품으로 ‘달롤 우유 달미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롤 우유 달미롤은 김포 금쌀로 만든 폭신한 빵 시트와 100% 국내산 우유 생크림을 사용하여 더욱 진하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 2개월 만에 10만개 판매량을 돌파했던 제로밀 롤 2종과 뒤를 이어 출시된 제로밀 샌드 2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달롤은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밀가루 없이 더 건강하면서도 맛과 품질을 살린 신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달미롤의 빵 시트는 6,000번을 저어 만들어 더욱 탄성 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크림은 식물성이 아닌 100% 국내산 우유 생크림을 사용해 더욱 진하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담아냈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식품업계에서 열풍인 가운데,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도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글루텐 없이 즐길 수 있는 달롤의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태관 달롤컴퍼니 세일즈 팀장은 “편의점 업계에서 다양한 종류의 롤케이크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달롤은 글로벌 글루텐프리 인증을 받은 롤케이크를 편의점 제품으로 내놓았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달롤 우유 달미롤은 달롤에서 1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로 승부수를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글루텐프리 제품을 즐기고 경함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