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다섯 번째 시리즈가 오는 6월 8일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120분간 개최된다.
공연에는 블루파프리카와 엔분의일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파 인디밴드 두 팀의 다채로운 선곡과 웅장한 사운드로 알찬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실종 아동을 위한 제보에 관심을 이끌어 내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세대학교 사회혁신팀 파동과 협업해 진행된다. 오랜 세월 동안 아이를 잃어버린 시간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판매된 굿즈 수익금은 아티스트 또는 팬덤명으로 실종 아동 찾기 협회에 기부,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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