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남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시절인연'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총 4승의 명예를 안았다.
태남은 지난해 11월부터 '도전 꿈의 무대'에 '어머니의 경호원'이라는 타이틀로 출연, '울엄마', '엄마꽃', '남자라는 이유' 등 매 무대 진심을 담은 선곡과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아픈 과거사와 자신을 위해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사연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태남은 2021년 MBN ‘보이스킹’에서 이름을 알리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어 2023년 첫 싱글 ‘First’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 각종 라디오와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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