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한 롯데웰푸드는 그간 다양한 베이킹 원료를 제공해 온 선도적인 식품 기업이다.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해 ‘프레지덩 버터시트’,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 등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가 주관했다. 피에로 셰프는 프랑스 현지 기술을 바탕으로 딸기 요거트 쁘띠갸또, 사과 딸기 메밀사브레 라이스푸딩, 유자 판단 타르틀렛, 빨미에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프랑스 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진 정상급 셰프로, 이날 시연회에서 롯데웰푸드가 독점 수입하는 ‘프레지덩 버터시트’와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킹 기법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고객사와 르 꼬르동 블루 동문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3시간 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피에로 셰프의 베이킹 시연과 시식회를 통해 프리미엄 유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락탈리스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식용유지 산업의 살아 있는 역사인 롯데웰푸드는 향후에도 제과제빵 업계의 신제품 및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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