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다리X효민사와 이미지 (사진제공 : 투다리)
효민사와는 ‘효민’이 직접 기획 및 홍보를 진행, 평소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식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를 캔에 담아 RTD(Ready-to-drink) 형태로 출시한 제품이다. 실제 일본의 사와와는 달리 까나두 시럽을 첨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감칠맛과 깔끔한 단 맛을 선보이는 주류로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투다리는 6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효민사와 레몬, 라임, 자몽 세 가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캔으로 된 효민사와 제품과 다르게 투다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효민사와 펌프볼을 통해 매장 즉석에서 제조하여 신선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얼음과 토닉워터를 추가해 더욱 청량감 있고 상쾌하게 효민사와를 즐길 수 있다.
효민사와 레몬 맛은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라임 맛은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자몽 맛은 달콤한 맛을 낸다. 라임·레몬과는 달리 조금 더 달콤한 맛을 내는 자몽은 시각적으로도 눈에 띄는 색감을 자랑한다. 투다리는 효민사와 제품의 입점을 기념하여 한 달간 효민사와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