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아이, 차전자피 식이섬유 건강기능식품 ‘비너스’ 새롭게 공개

㈜아이비아이는 최근 쾌변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인 ‘비너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물성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85% 함유되어 있는 ‘비너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차전자피란,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과 만나면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해주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커지면서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이러한 식이섬유는 섭취 시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러한 섭취 과정을 통해 몸 안에서 딱딱하게 굳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차전자피 식이섬유 이외에도 부원료인 치커리식이섬유, 녹차추출분말, 15곡발효효소분말, 17종혼합유산균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아이비아이 관계자는 “평소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속이 더부룩했거나 잔변감이 남아있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라며 “‘비너스’ 제품은 물과 함께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각 1포씩 섭취하면 되며, 헛기침이 나지 않고, 작은 환으로 제작되어 목넘김이 쉽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아이는 오랜 연구와 경험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을 통해 전문 의료 미용기기부터 개인용 홈케어 제품을 비롯해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는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