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 람대쉬 Palm-in Shaver ‘ES-PV6B’
ES-PV3B와 ES-PV6B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며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좋은 질감이 특징이다. 이는 면도기의 본질적인 가치인 면도날과 모터 이외의 부분을 과감히 압축한 것으로 기존 5중날 모델[i] 대비 약 70% 부피의 콤팩트한 바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할 때 면도가 가능해졌다.
또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거울로 확인이 어려웠던 수염이나 피부 상태를 손가락 끝으로 확인하면서 손목과 손가락 힘을 조절해 미세하게 면도기를 조작하여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다.
모던한 블랙 색상의 ES-PV3B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색상의 ES-PV6B는 세련된 곡선 형태와 어우러져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활 공간에 친숙한 디자인과 도자기와 같은 질감이 돋보인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람대쉬 '팜 인 쉐이버'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종래의 휴대용(미니) 전기 면도기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면도감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간편하게 면도하며 일상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지향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든 사람들이 이 신제품을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