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44개 노선에 대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탑승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우선 티웨이항공 앱·웹에서 실시하는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가 8만 1700원부터 △인천-세부 10만 7800원부터 △인천-시드니 42만 2740원부터 △인천-자그레브 42만 5500원부터 △인천-괌 15만 8750원부터 판매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할인 코드 ‘앱특가’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20%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앱특가’ 입력으로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8만 6700원부터 △인천-칼리보 11만 4200원부터 △인천-시드니 43만 3140원부터 △인천-로마 40만 15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 10만 37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44만 900원부터 △인천-몽골 13만 9200원부터 △인천-괌 18만 750원부터 판매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을 이용해 산뜻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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